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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제 진압에도 확산되는 미 대학 시위…바이든·의회는 '친유대' 강화
미국 대학가 전역으로 확산된 가자 전쟁 반대 및 이스라엘 비판 시위가 처음 시작된 뉴욕 컬럼비아대학에 대한 공권력 투입에도 불구하고 시위 확산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. 1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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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추 공격보다 매웠다…韓70대 노인 왕펀치에 美강도 줄행랑
사진 ABC7 보도 화면 캡처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강도 세 명이 70대 한인 노인을 공격하려다 되려 쫓기는 일이 발생했다. 알고보니 노인은 고국에서 해병대를 나온 사람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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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이것도 집단모욕죄’? 미국을 후끈 달구고 있는 경찰 풍자 사진보니 빵 터지네
출처=http://peppersprayingcop.tumblr.com(텀블러 `페퍼스프레잉캅` 홈페이지)`집단모욕죄(?)`로 고소할만한 개그가 미국에서 대유행이다. 대상은 미국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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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트럼프 최루탄 비난'은 내로남불? "오바마 때도 자주 썼다"
지난 25일(현지시간) 로이터통신 소속 한국인 김경훈 사진기자가 촬영해 전 세계 미디어와 네티즌들에게 캐러밴(중미 이민행렬) 사태에 대한 경각심을 촉구하게 된 사진. 미 캘리포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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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영화의 한장면 같았다"…명품매장 순식간에 턴 80명의 떼도둑
20일(현지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주 월넛 크릭시의 노드스트롬 백화점에서 약 80명이 가담한 강도 사건이 벌어졌다. 사진은 NBC 베이 에리어의 조디 헤르난데즈 기자가 용의자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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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의 김선동? "내가 살 물건에 손대지마!" 최루액 뿌린 욕심女
[사진=CNN 캡쳐] 미국의 한 쇼핑몰에서 최루액이 터져 아수라장이 되는 사건이 발생했다. 26일(현지시간) 미국 CNN은 한 여성이 자신이 사려는 물건을 탐내는 사람이 많자 호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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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이들이 굶고 있다” 코로나 신음 쿠바, 수십년 만에 반정부 시위
지난 11일(현지시간)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 반발하는 반정부 시위가 벌어졌다. [AP=연합뉴스] “자유! 자유!” 11일(현지시간) 쿠바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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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행 선물 낭패…비타민 7병 이상은 'NO'
크리스마스와 연말, 새해를 앞두고 한국으로 선물을 보내는 건수가 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수입금지 품목 규정을 몰라 반품되거나 폐기처분되는 경우가 적지 않게 발생해 주의가 필요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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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m 앞 거대 북극곰 "여성과 마주한 모습 포착…재밌는데 긴장감 느껴져"
1m 앞 거대 북극곰 [사진 데일리 메일] ‘1m 앞 거대 북극곰’. 북극곰을 불과 1m 앞에서 마주한 여성이 화제다. 거대한 체구를 자랑하는 북극곰 앞의 여성 모습이 재밌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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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려가 현실로… 홍콩 교민들 "국익 생각했다면"
한국인 시위자가 17일 홍콩 무장 경찰에게 고춧가루를 뿌리고 있다. [홍콩 로이터=연합뉴스]홍콩 무장경찰이 18일 홍콩 컨벤션 센터 밖에서 붙잡은 한국인 시위자들을 호송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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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루탄 터진 코소보 국회…이유 보니
[사진 BBC 유튜브 캡처] 코소보 의회 야당 의원들이 21일(현지시간) 몬테네그로와의 국경 경계에 관한 법안 통과에 반대하며 최루탄을 던져 의사 진행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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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팔찌·음파·향·오일 등 벌레 퇴치제, 모기 못 쫓아…차라리 ○○○”
컨슈머리포트는 벌레 퇴치제가 특별한 효과가 없다고 분석했다. [중앙포토] 스프레이, 크림, 팔찌 등 다양한 종류의 벌레 퇴치제들 가운데 상당수가 효과에 의문이 제기된다는 지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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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포틀랜드 총격전' 살해용의자, 경찰기동대 총격에 사망
3일(현지시간) 미국 워싱턴주 레이시에서 '포틀랜드 총격전' 살해용의자 마이클 포레스트 라이놀(48)이 경찰 체포 도중 총에 맞아 숨졌다. AP통신=연합뉴스 지난달 말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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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도 밀어버렸다···전쟁터 된 이해불가 美 시위 현장
지난달 31일(현지시간) 최루 가스가 터진 미국 미네소타주 시위 현장 속에서 카메라를 든 취재진이 서둘러 이동하고 있다. 로이터=연합뉴스 불타고, 총 쏘고, 때리고, 약탈하고…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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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전문가들 "흑인 사망 시위, 코로나 2차 대규모 감염 불러올 수도"
30일(현지시간)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인종차별 및 경찰 폭력에 반대하며 열린 집회. 한 집회 참가자가 "나는 숨을 쉴 수가 없다"는 문구가 적힌 마스크를 쓰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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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m 앞 거대 북극곰 "정면으로 마주하고도 태연한 이 여성의 정체는?"
[사진 영국 데일리메일] ‘1m 앞 거대 북극곰’. 북극곰을 정면으로 마주한 한 여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화제다. 겁이 날만도 하지만 태연한 모습이다. 손에는 카메라를 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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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터키, 반정부 시위 900여 명 연행
공원 개발 반대 시위에서 촉발된 터키의 반정부 시위가 닷새째로 접어든 1일(현지시간) 시위대와 경찰 간 충돌이 계속되며 연행자가 900명을 넘어섰다. 경찰이 이날 오후 시위의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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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제] 캐나다 트뤼도 총리 "시리아 난민에 환대는커녕 후추 스프레이라니…"
난민 어린이와 눈을 마주치고 있는 트뤼도(왼쪽)시리아 난민 2만5000명을 받아들이기로 한 캐나다에서 시리아 난민을 겨냥한 증오 범죄가 벌어져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이를 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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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니네 나라로 저 X 데려가"…동양인 얼굴에 후추 테러한 女
지난 11일(현지시간)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한 거리에서 5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아시아계 여성들에게 ″너희 나라로 돌아가라″며 후추 스프레이를 뿌렸다. 뉴욕 경찰은 이 여성의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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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엄마" 외친 흑인, 경찰 집단폭행 사망…영상 공개에 뉴욕 발칵
미국에서 경찰이 흑인 운전자를 집단폭행해 숨지게 한 모습을 담은 영상이 지난 28일(현지시간) 공개된 지 하루 만에 가해 경찰관들이 소속된 부대가 전격 해체됐다. 미국 사회에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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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안법 통과 하루도 안 돼…'홍콩 독립' 외친 시민 잇따라 체포
홍콩 경찰이 '홍콩 독립'이라고 적힌 깃발을 들고 있던 남성을 1일 체포했다.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(전인대) 상무위원회가 홍콩 보안법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지 만 하루도 안 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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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애틀 대학 총격 추가 참사, 학생이 막았다
지난 5일 발생한 워싱턴주 시애틀 퍼시픽 대학 총격사건이 한 학생이 발휘한 기지 덕분에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. 당시 용의자 애런 이바라(26)가 학교 건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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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콩 시위대 경찰 충돌…시위대 "쇼핑 원한다" 구호 외친 이유는?
홍콩 시위대가 경찰과 충돌했다. 30일(현지시간) 현지언론은 이날 홍콩 민주화 시위대가 홍콩섬 애드미럴티(金鐘) 정부청사 건물을 봉쇄하려 한 것을 계기로 경찰과 충돌했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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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너희 나라로 꺼져라" 동양女 후추테러…美여성 법정 선다
지난 11일(현지 시간) 뉴욕 맨해튼에서 아시아계 여성 4명에게 후추 스프레이를 뿌리고 폭력을 가한 미국인 여성 매들린 바커(47)가 증오범죄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됐다. [사진